스포츠뉴스

혹사의 대가는 결별? B.뮌헨에 김민재는 NFS 아냐…첼시, 뉴캐슬, 유벤투스 3파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혹사의 대가는 이적? 김민재 또 결별설 휘말렸다

혹사의 대가는 결별인가보다. 다시 한 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높은 공신력을 가진 매체의 보도라 심상치 않다.

글로벌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19일(한국시간) “김민재 미래가 열려있다. 실망스러운 최근 경기력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새로운 수비수를 찾기 시작했다. 김민재는 불투명한 미래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더 이상 NFS(NOT FOR SALE·판매불가) 선수가 아니라는 얘기다.

매체가 꼽은 경기는 최근 끝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 밀란(이탈리아)에게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홈 1차전을 1-2로 졌고, 원정 2차전은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2차전 실점 장면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현지 언론의 집중포화를 피할 수 없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