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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겐과 바르셀로나의 관계는 악화일로…'의료기록 제출 거부로 구단에 불이익 줄 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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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테겐, ‘의료기록 제출 반대로 바르셀로나에 불이익 줄 심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독일)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장기 부상을 입은 슈테겐이 구단의 2025~2026시즌 계획과 직결된 자신의 의료기록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에 제출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대로라면 바르셀로나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큰 불이익을 얻게 되지만 슈테겐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슈테겐이 라리가 의료위원회에 자신의 의료기록을 제출하지 않기로 한 것을 놓고 크게 분노했다. 법적 자문을 구해 내부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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