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미국행'에 우려 표한 언론, "베일·케인·손흥민 다 떠난 토트넘, 이제 팀 대표하는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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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토트넘과 결별을 택한 손흥민이 LAFC 이적을 위해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손흥민은 현지 도착과 동시에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 그리고 공식 발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8.05 / rumi@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06/202508052044771532_6891f0603668a.jpg)
[OSEN=정승우 기자]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 한 시대를 장식했던 세 명의 슈퍼스타가 모두 떠난 지금, 토트넘 홋스퍼는 '얼굴 없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이적은 토트넘이 10년 만에 프랜차이즈 스타 없이 시즌을 맞이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클럽 브랜드와 정체성을 책임지던 손흥민의 부재가 남길 여파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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