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으로 징역형 선고받았던 前 맨유 유망주, 헐 시티와 정식 계약 유력…1년 만에 그라운드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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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브랜든 윌리엄스가 마침내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브랜든 윌리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팬들에겐 '아픈 손가락'으로 여겨지는 선수다. 맨유 유소년 팀 출신인 윌리엄스는 지난 2019년, 주전 풀백들의 부상으로 콜업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갑작스러운 콜업인 데다 아직 어린 나이였기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법도 하지만, 데뷔 시즌부터 36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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