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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프리미어리거 전설' 손흥민에게 다가올 험난한 미래…토트넘 떠나면 개고생? 前 동료도 겪은 미국의 '기상천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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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프리미어리거 전설' 손흥민에게 다가올 험난한 미래…토트넘 떠나면 개고생? 前 동료도 겪은 미국의 '기상천외 날씨'
사진=BBC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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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에게도 멀지 않은 미래다. 미국의 날씨는 '韓 프리미어리거의 전설'에게도 쉽지 않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이별을 발표하며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유력 행선지는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다. 이미 유력 기자들이 손흥민의 이적을 인정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식에 정통한 톰 보거트와 벤 제이콥스 기자는 4일(한국시각) 'LAFC가 토트넘, 손흥민과 계약을 체결했다. 영입이 마무리 단계다'라며 'LAFC가 토트넘과 2000만~26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이적료에 합의했다. 선수와 개인 조건에도 완전한 합의에 도달했다. 이제 대형 영입을 마무리하고 있다. 모든 합의는 완료됐고, 이제 마무리만 하면 된다. 이번 이적료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가 될 예정이다. 손흥민은 서울에 며칠 더 머물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다음 주 미국으로 향할 수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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