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드디어 휴식' 바이에른 뮌헨, 하이덴하임에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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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가 휴식을 취한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덴하임을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4-25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22승6무2패(승점 72)가 된 바이에른 뮌헨은 아직 이번 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바이어 레버쿠젠(승점 63)과의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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