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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바르셀로나 플릭 "아직은 팀이 완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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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플릭 감독이 경기 소감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는 7월 3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방한 첫 경기에서 7-3으로 대승했다.

'진심 모드'의 바르셀로나는 강했다. 전반전에는 전원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고 후반전에도 페란 토레스, 가비 등 주전급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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