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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선수협 "무더위 속 경기, 선수들 생명 위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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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가 폭염 속 경기 운영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든 가운데, 리그 일정을 그대로 유지하는 현행 시스템은 선수 생명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다.

프로축구선수협 "무더위 속 경기, 선수들 생명 위협" 우려
이미지=퍼플렉시티 AI 생성
김훈기 선수협 사무총장은 “WBGT(습구흑구온도)가 35도를 넘기면 이미 응급 상황”이라며 “선수의 경기력보다 생명이 먼저다. 지금은 보호 장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31일 밝혔다.

WBGT는 단순 기온이 아닌 습도, 복사열, 바람 등을 종합해 측정하는 고온 스트레스 지표다. 선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국내에서 1000건 이상의 경기와 훈련이 있었지만 WBGT 35도를 넘긴 공식 리포트는 단 2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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