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앞둔 이재성, 광대뼈 골절 불운…친선전 중 골대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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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이 광대뼈 양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며 "그는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후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성은 지난 25일 오스트리아 애를라우슈트라세 카이저 빙클 아레나에서 열린 SV지키르헨(오스트리아 3부)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부상을 당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헤딩 후 상대 골키퍼와 골대에 강하게 충돌한 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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