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cm 슬로베니아 폭격기, 뉴캐슬보다 맨유 선호! 클럽 간 협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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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벤자민 세스코 영입전에서 맞붙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뉴캐슬과 세스코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상황 변동은 없으나 다음주에 더 많은 내용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사흘 전 "뉴캐슬은 세스코 영입을 위해 큰 프로젝트를 제시할 준비가 되었다. 뉴캐슬은 알렉산더 이삭이 떠날 경우를 대비해 세스코를 대체자로 보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세스코는 슬로베니아 국적 195cm의 장신 공격수다. 잘츠부르크에서 뛰다가 2023-24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빅리그를 경험했다. 첫 시즌부터 리그 14골로 좋은 기록을 남겼고 지난 시즌은 모든 대회 21골 6도움으로 더욱 성장했다. 리그(13골)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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