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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억이 장난이야" 호날두 눈밖에 났나? '빌라 돈폭탄' 듀란, 6개월 만에 페네르바체 임대…무리뉴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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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억이 장난이야" 호날두 눈밖에 났나? '빌라 돈폭탄' 듀란, 6개월 만에 페네르바체 임대…무리뉴는 '땡큐'
페네르바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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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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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적료 7100만파운드(약 1325억원)의 가치가 6개월 만에 사라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오일머니'의 허상이다.

콜롬비아 출신인 2003년생 존 듀란이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임대됐다. 페네르바체는 7일(한국시각) "클럽과 선수 모두 합의에 도달한 끝에 듀란이 1년 임대로 합류했다"며 "듀란이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듀란은 올해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진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깜짝 이적했다. 그는 알 나스르에서 18경기에 출전, 12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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