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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행 제안 받았지만 일단 '보류'…유럽 잔류 희망, 프랭크 감독과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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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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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의 상징이자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32)이 새로운 진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는 아직 유럽 무대에 대한 미련을 접지 않고 있다.

팀 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가운데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LAFC는 그를 영입해 팀의 새로운 공격 핵심으로 삼으려 한다”며 “만약 성사된다면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재회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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