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호날두 불참·추모객 셀카 논란' 더 씁쓸했던 조타의 마지막 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디오구 조타가 비극적인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마지막 길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씁쓸함을 남겼다.

'호날두 불참·추모객 셀카 논란' 더 씁쓸했던 조타의 마지막 길
디오구 조타. 사진=AFPBB NEWS
PS25070700001.jp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디오구 조타. 사진=AFPBB NEW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하다가 29세의 나이에 비극적인 사고를 당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이 6일(이하 한국시간) 고향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한 교회에서 거행됐다.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에는 리버풀의 안드레 슬롯 감독을 비롯해 주장 버질 판데이크, 앤디 로버트슨, 엔도 와타루 등 팀 동료 등이 참석했다. 또 리버풀 출신 조던 헨더슨(아약스), 제임스 밀너(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