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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뮌헨 초비상! 22세 유망주, 다리 완전히 돌아갔다…"GK 잘못" vs "불운한 사고일 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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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시알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자말 무시알라(22, 바이에른 뮌헨)가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6)와 충돌해 종아리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바이에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0-2로 패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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