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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 GK 싸움으로 번진다…노이어 "돈나룸마 왜 그렇게 돌진해" vs 쿠르투아 "돈나룸마 잘못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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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추가시간 무시알라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초와 경합했다. 몸싸움 과정에서 무시알라 슈팅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나온 PSG 수문장 돈나룸마와 충돌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22)가 경기 도중 종아리뼈가 골절되는 충격적인 부상을 당했다.

무시알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파리 생제르맹과 8강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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