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뼈 골절 충격 부상→충돌했던 골키퍼도 눈물…KIM 동료 부상에 팬들도 분노 "존재해서는 안 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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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충격적인 부상을 당했다.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는 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경기에서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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