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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구결번' 리버풀, 불의의 사고 디오구 조타 영원히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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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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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디오구 조타(27, 리버풀)가 비극적인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열흘 만에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의 죽음은 전 세계 축구계를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다.

아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조타의 아내 루테 카르도소가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고 보도했다. 조타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함께 나타난 그녀는 충격에 빠진 표정으로 부축을 받아야 했고 차량에 탄 후에는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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