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분 출전' 일본 축구대표 도미야스, 아스널과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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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계약 해지한 도미야스 다케히로.[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잦은 부상에 시달려온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도미야스와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알렸다.
측면 수비와 중앙수비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도미야스는 2018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42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등에서도 일본 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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