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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르나초-안토니-산초-말라시아 "떠날래!"-맨유 "좋아, 대신 캐링턴은 쓰게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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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가르나초-안토니-산초-말라시아 "떠날래!"-맨유 "좋아, 대신 캐링턴은 쓰게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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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문제아 5총사'가 결국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5명의 맨유 선수가 이적을 요청했다'고 했다. 주인공은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렐 말라시아다. 맨유도 요청을 받아들였다. 디어슬레틱은 '맨유는 이들이 팀을 찾기 위해 프리시즌 훈련 복귀를 늦추는 것을 허가했다'고 했다.

맨유는 일찌감치 이들과 결별을 염두에 뒀다. 절치부심을 노리는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이 제대로 칼을 들었다. 골칫덩이 4총사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영국 더선은 '아모림 감독이 래시포드, 가르나초, 안토니, 산초를 프리시즌 투어에서 제외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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