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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두 아들의 사망, 부축받으며 장례식 향한 조타 모친…포르투갈 대통령까지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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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조타와 안드레의 모친(왼쪽)과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 /AFPBBNews=뉴스1
조타와 안드레의 모친(왼쪽)과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 /AFPBBNews=뉴스1
비극적인 사망 소식이다. 지오구 조타와 안드레 실바 형제의 죽음에 전 세계가 안타까워하고 있다.

영국 매체 'BBC'의 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조타와 실바의 장례식에는 포르투갈 대통령을 비롯해 축구 스타, 전 세계 팬들이 참석했다. 포르투갈 포르투 외곽의 작은 마을인 곤도마르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스페인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조타와 실바는 연두색 람보르기니 차량 운전 중 추월을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차량은 전소되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됐다. 현지 경찰 당국은 조타와 실바의 사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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