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멸' 알 힐랄, 클럽월드컵 8강 탈락…'브라질 돌풍' 플루미넨시에 1-2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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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클럽월드컵에서 아시아 구단이 전멸했다. 마지막 자존심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마저 8강에서 짐을 쌌다.
알 힐랄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1-2로 졌다.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치고 올라왔던 알 힐랄은 끝내 브라질 강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전 선제 실점한 알 힐랄은 후반 초반 동점골을 넣고 균형을 맞췄지만, 경기 종료 20분 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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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티넬리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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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칸셀루(왼쪽)와 하비에르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 중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알 힐랄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1-2로 졌다.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치고 올라왔던 알 힐랄은 끝내 브라질 강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전 선제 실점한 알 힐랄은 후반 초반 동점골을 넣고 균형을 맞췄지만, 경기 종료 20분 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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