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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기 호랑이→용맹한 호랑이로…2007년생 정성빈, 울산 떠나 오스트리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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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기 호랑이→용맹한 호랑이로…2007년생 정성빈, 울산 떠나 오스트리아로 간다

[인터풋볼]신동훈기자=울산 HD의 두 번째 준프로 계약이자, 최연소 프로 데뷔 선수인 정성빈이 오스트리아 무대에 진출했다.

정성빈은 2007년 5월생, 만 18세를 갓 넘은 왼발 센터백으로 올해 초 구단과 기존 준프로 계약을 여름 프로 계약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어제 3일(목) 오스트리아 2부 리그 FC 리퍼링으로 임대 이적을 완료했다.

표면상 오스트리아 2부 리그 임대 계약이지만, 리퍼링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독보적인 명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풀뿌리를 다지는 위성 구단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정성빈의 향후 행보는 더욱 낙관적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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