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감독-디렉터 모두 포기했다…이강인 방출 확정! 나폴리가 적극 구애 "예상 이적료 4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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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이강인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팀은 나폴리다.
프랑스 'VIPSG'는 4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이강인을 원하고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적료를 책정했다. 이강인은 PSG를 2시즌 만에 떠날 것이다.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PSG 스쿼드에서 자리를 못 잡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별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강인 예상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82억 원)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4일 "이강인은 시야, 우아한 공 컨트롤, 다재다능함 등으로 자신을 보여줬지만 입지가 애매해다. 경기력은 불안하고 럭셔리 조커에 그치고 있다. PSG는 여름에 이강인을 막을 생각이 없다.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는 이강인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얻고 싶어한다. 아스널, 나폴리가 노리며 예상 이적료는 3,000만 유로다. 이강인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클럽에서도 다시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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