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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GK, 맨유행 아니라 이강인과 한솥밥? "서프라이즈 일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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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GK, 맨유행 아니라 이강인과 한솥밥? "서프라이즈 일어날 수도"
◇사진출처=스즈키 자이온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일본 대표팀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23·파르마)의 나폴리행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진다.

유럽 이적소식을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나폴리가 토리노 골키퍼 반야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위해 움직일지는 확실하지 않다. 지난 주 양측이 접촉했지만, 계약까지 확실히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나폴리는 파르마 골키퍼 스즈키도 대체자로 검토 중이다. 서프라이즈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적었다.

지난해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파르마로 이적한 스즈키는 세리에A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공중볼 캐치 1위에 올랐고, 7차례 클린시트로 팀의 잔류에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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