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비극' 디오고 조타, 향년 28세로 사망…"스페인서 교통사고" 결혼 2주 만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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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리버풀 소속 축구선수 디오고 조타가 결혼 불과 2주 만에 끔찍한 참변을 당했다.
스페인 공영 방송 'RTVE'는 3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와 그의 동생이 이번 목요일 새벽, 스페인 자모라 주 팔라시오스 데 사나브리아 시의 A-52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현장에 출동한 자모라 소방 당국이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 조타는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다. 자국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에서 성장한 조타는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8-19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완전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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