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알힐랄의 보너스 잔치…8강 진출에 선수 1명당 7억원 지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뻐하는 알힐랄 선수들 | 알힐랄 SNS

기뻐하는 알힐랄 선수들 | 알힐랄 SNS

아시아 클럽으로는 유일하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한 알힐랄이 보너스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축구 전문매체 ‘원풋볼’은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고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한 뒤 선수들에게 지급된 보너스 금액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스포츠미디어협회 회원이자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의 기자인 아메드 알카르니가 보너스 금액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알힐랄이 선수 1인당 지급한 맨시티전 승리 보너스는 무려 200만 리얄(약 7억 2500만원)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