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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나요?' 유벤투스, '실패한 이적' 산초 영입 위해 3명 골라 내준다…"블라호비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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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끝내 자리를 잡지 못한 제이든 산초(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유벤투스가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을 내주는 맞트레이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초를 영입하려는 유럽 클럽으로부터 3인 트레이드 제안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제안의 주체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유벤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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