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기회" 교체로 3경기→클럽 월드컵 '레알 주전'…"레전드 라울 닮았다" 알론소 감독도 인정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9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곤살로 가르시아(21)가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레알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8강에 올라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레알은 8강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 맞붙는다.
이 경기 히어로는 21세의 젊은 공격수 가르시아였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9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돌려놓아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도 역동작에 걸려 꼼짝도 못했다. 가르시아는 두 팔을 벌려 포효하고, 레알 엠블럼을 두드리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 |
| 레알 마드리드 아르다 귈러와 곤살로 가르시아(오른쪽). /AFPBBNews=뉴스1 |
레알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8강에 올라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레알은 8강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 맞붙는다.
이 경기 히어로는 21세의 젊은 공격수 가르시아였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9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돌려놓아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도 역동작에 걸려 꼼짝도 못했다. 가르시아는 두 팔을 벌려 포효하고, 레알 엠블럼을 두드리며 충성심을 드러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