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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월드컵 앞두고 유럽 복귀할까…호날두는 사우디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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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귀를 고려 중인 메시(왼쪽). 신화=연합뉴스

유럽 복귀를 고려 중인 메시(왼쪽). 신화=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와 계약 연장에 합의한 가운데 그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메시가 유럽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메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수도 있다. 내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임대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프로에 데뷔한 메시는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를 거쳐 2023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메시는 올해를 끝으로 마이애미와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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