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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 그릴리시, 스톤스 다 나가!' 알 힐랄전 후폭풍, 과르디올라 스쿼드 정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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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 그릴리시, 스톤스 다 나가!' 알 힐랄전 후폭풍, 과르디올라 스쿼드 정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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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 힐랄전 패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2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선수단 정리 작업에 나선다. 몇 주 내 스타 선수들과 연속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친 맨시티는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지목됐지만, 8강에도 오르지 못했다. 맨시티는 1일 미국 올랜도의 캠핑월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3대4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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