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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결승골…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꺾고 클럽월드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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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가르시아가 2일 골을넣은 뒤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AP

곤살로 가르시아가 2일 골을넣은 뒤 그라운드를 질주하고 있다. AP

레알 마드리드가 곤살로 가르시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유벤투스를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마드리드는 2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전반 기회를 놓친 끝에 후반 가르시아의 헤더 골로 유벤투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2승 1무에 이어 3연승을 기록한 레알은 8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몬테레이(멕시코) 간 승자와 격돌한다. 8강전은 오는 6일이다.

결승골은 레알 이적 후 첫 도움을 기록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정확한 크로스에서 비롯됐다. 가르시아는 이번 대회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골)를 올리며 음바페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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