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맨유'도 가세…유럽 전역이 이강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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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포르트1’은 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에서 벤치로 밀려난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미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여기에 아스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폴리·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도 영입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여름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1년 만에 또다시 변화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은 시즌 후반부 주요 경기에서 꾸준히 제외됐다. 엔리케는 챔피언스리그와 컵 대회 등 핵심 일정을 치르는 와중에도 이강인 대신 유망주 세니 마율루를 기용하며 이강인의 입지를 완전히 뒤로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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