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한국계 사업가 미셸 강, '재정난' 리옹 신임 회장으로 선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올랭피크 리옹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재미 교포 사업가 미셸 강 | 리옹 SNS

올랭피크 리옹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재미 교포 사업가 미셸 강 | 리옹 SNS

여자 축구의 대모로 불리는 재미 교포 미셸 강(66)이 이제 남자 축구에서 발을 내디뎠다.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리옹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셸 강이 최근 스스로 물러난 존 텍스터 회장의 후임으로 리옹을 이끈다고 밝혔다.

여성 권익 시장에 이바지했던 이윤자 전 국회의원(11대·13대)의 딸인 강회장은 198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사업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