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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뽑은 최고의 공격수, 39세에 빅리그 유턴 'HERE WE GO'…미국 떠나 프랑스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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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뽑은 최고의 공격수, 39세에 빅리그 유턴 'HERE WE GO'…미국 떠나 프랑스 복귀 임박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 무대를 통해 빅리그로 복귀한다.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 39세에 유럽 5대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1(리그앙)의 LOSC 릴과 계약을 맺었다. 1년짜리 단기 계약이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지루는 자신이 아직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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