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英→美…' 손흥민 은사 포스테코글루, 지도자 생활 '6번째 국가' 간다 "LA FC 차기 사령탑, MLS 진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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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의 다음 행선지는 미국이 유력하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토트넘에 경질된 포스테코글루에게 벌써 일자리가 들어오고 있다"며 "로스엔젤레스(LA) FC가 그를 차기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LA FC는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이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이 끝나면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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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토트넘에 경질된 포스테코글루에게 벌써 일자리가 들어오고 있다"며 "로스엔젤레스(LA) FC가 그를 차기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LA FC는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이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이 끝나면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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