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으로 돈 벌자' PSG, 최소 160억원은 남겨야…이탈리아-잉글랜드 관심에 '500억원' 책정 → 이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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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라이브 풋'은 26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남기려고 한다"며 "2년 전 영입시 들였던 2,200만 유로(약 350억 원)에서 1,000만 유로(약 160억 원)가량 이득을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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