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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억 위약금' 토트넘, 손흥민과 결별은 8월 후…토트넘 최후 통보 시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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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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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거취 결정이 오는 8월 13일 이전에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잔류와 이적 어느 쪽도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일정과 계약 조건이 맞물리며 결론은 '투어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번 여름 손흥민을 둘러싼 상황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토트넘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로 1년이 채 남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팀의 세대교체 기조 속에 손흥민의 활용도와 입지도 변화가 불가피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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