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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배달원·미용사…투잡러 모인 오클랜드, 클럽 월드컵서 기적의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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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아마추어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남미 강호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는 드라마를 썼다.

오클랜드 시티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보카 주니어스와 1-1로 비겼다.

오세아니아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오클랜드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포르투갈), 보카 주니어스 등 세계적인 명문 구단들과 C조에 편성돼 경쟁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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