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K리그 자존심 지킨다' 울산 김판곤, "도르트문트와 당당히 겨룰 것"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김판곤 울산HD 감독이 유종의 미를 강조했다.

'K리그 자존심 지킨다' 울산 김판곤, "도르트문트와 당당히 겨룰 것"
사진=AFPBB NEWS
PS25062500049.jpg
사진=AFPBB NEWS
울산은 2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대회의 가치를 생각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서 자부심을 느끼겠다. 팬들에게 반드시 결과를 드려야 하는 책임도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