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위대한 기록 '33번 조별리그 100% 통과'···클럽월드컵 16강 진출 '친정 PSG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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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Getty Images코리아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A조 최종전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인터 마이애미는 1승 2무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파우메이라스와 인터 마이애미는 최종 승점 5점으로 같았고 이날 무승부로 상대 전적에서도 모두 같아 조별리그 전체 골득실까지 따졌다. 결국 +2로 앞선 파우메이라스가 인터 마이애미(+1)를 따돌리고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먼저 2골을 뽑았다. 전반 16분 타데오 아옌데가 센터서클 부근에서 볼을 따내 단독 드리블 이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고, 후반 20분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한 골을 보태 인터 마이애미가 승리에 가까워진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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