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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충격! 토트넘 한국 지우고 '친일 클럽'으로 탈바꿈…'英BBC 피셜' 日유망주 영입→일본 시장에 초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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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충격! 토트넘 한국 지우고 '친일 클럽'으로 탈바꿈…'英BBC 피셜' 日유망주 영입→일본 시장에 초집중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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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한국인 선수를 두 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이 일본인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흥민과 양민혁 모두 다음 시즌 팀에 남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인 선수들이 팀의 주축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영국 BBC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J리그 구단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 일본 국가대표 타카이 코타 영입을 위해 500만 파운드(약 92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20세의 중앙 수비수 코타는 다음달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1군 스쿼드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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