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무는 손흥민 거취…"위약금 내고 8월 방한 전 이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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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 구단이 위약금을 지불하고서라도 방한 전 매각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손흥민 거취를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황, 구단이 두둑한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활용할 것이라는 주장과 유로파리그 트로피까지 견인한 팀의 레전드를 예우하기 위해 잔류시킬 것이라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다.
설령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을 내보내더라도, 올 여름 한국에서의 이벤트 경기는 함께 할 것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토트넘이 '위약금'을 지불하고서라도 손흥민을 이적시킬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3일(현지시간) "손흥민 이적을 추진하는 구단이 위약금 지불까지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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