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의 페예노르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영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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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헹크의 오현규.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가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 영입에 나섰다.
벨기에 매체 HLN은 24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가 오현규의 영입을 위해 헹크에 이적료 1000만유로(약 160억원)를 제안했다. 하지만 헹크는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지난해 여름 셀틱을 떠나 헹크에 입단했다. 오현규는 새로운 팀에서 톨루 아로코다레에게 밀려 주전 공격수로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에 교체로 투입돼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12골을 넣으면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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