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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클럽 레코드 경신하며 이사크 영입 추진…슈퍼팀 완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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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사크. EPA연합뉴스

알렉산데르 이사크.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26) 영입을 위해 클럽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억5000만파운드(약 2782억원)를 제시하며 슈퍼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이 이사크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뉴캐슬은 여전히 판매 불가 뜻을 고수하고 있다. 이사크와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아스널 등 다른 빅클럽들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크은 이번 시즌 뉴캐슬에서 모든 대회 42경기 27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EPL 5위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2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뜨리며 뉴캐슬의 70년 무관 한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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