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클럽 월드컵 끝난 뒤 어깨 수술 예정…복귀 시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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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난 뒤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레알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파추카(멕시코)를 3-1로 꺾었다.
경기 후 벨링엄은 "대회가 끝난 뒤 어깨 수술을 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데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말했다.
레알은 23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파추카(멕시코)를 3-1로 꺾었다.
경기 후 벨링엄은 "대회가 끝난 뒤 어깨 수술을 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데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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