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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미친 프리킥 역전골' 마이애미, '포르투갈 강호' 포르투에 2-1 역전승…조 2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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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미친 프리킥 역전골' 마이애미, '포르투갈 강호' 포르투에 2-1 역전승…조 2위로 '껑충'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미국)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포르투갈)를 2-1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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