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에 이어 또 성골 유스 떠난다…"레버쿠젠과 개인 합의 완료,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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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자렐 콴사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콴사가 레버쿠젠과 개인 합의 완료했다. 리버풀과 레버쿠젠은 콴사의 완전 이적을 두고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56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콴사는 5살 때부터 리버풀에 입단해 구단 연령별 팀을 모두 거친 '성골 유스' 출신이다. 특히 유스에서도 또래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자랑했고, '주장' 역할까지 맡으며 리더쉽을 발휘했다. 이에 2020-21시즌 리버풀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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