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가고 싶어요' 음뵈모, 결국 마음 굳혔다…"맨유는 2차 제안으로 이적료 1,112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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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브라이언 음뵈모의 마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기울어진 모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음뵈모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토트넘이건 어디건 간에, 그의 마음은 이미 맨유에게 넘어갔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물 중 한 명인 음뵈모. 나이도 1999년생으로 어린데다가 프리미어리그(PL)에서 실력이 검증됐기 때문.브렌트포드와의 인연은 지난 2019-20시즌이었다. 당시 브렌트포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이었다. 음뵈모의 활약은 첫 시즌부터 대단했다.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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