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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탈' 대륙 중국, 찌질의 극치…"4차예선 갔어도 중동 편파+부정행위로 탈락했을 것" 이상한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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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광탈' 대륙 중국, 찌질의 극치…"4차예선 갔어도 중동 편파+부정행위로 탈락했을 것" 이상한 합리화
사진=동추디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내부에서 이상한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CNN은 19일(한국시각) 한 중국 매체가 제기한 이상한 논리를 주목했다. 매체는 '중국 매체 소후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예선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선정한 것에 주목했다. 소후는 이어 중국 축구팬들이 이번 개최지 선정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가 개최국으로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것으로 보며, 이로 인해 형평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소후에서 제기한 형평성 논란의 여지란 무엇일까. 일단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예선은 3차예선에서 조 3, 4위를 차지한 나라만 참여할 수 있다. 중국은 C조에서 5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4차예선도 가보지 못하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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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예선에 진출한 총 6개국이 2개조로 나뉘어서 각 조 1위한테만 월드컵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각 조 2위는 홈 앤드 어웨이로 대결을 펼친 뒤에 승자만 대륙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4차 예선에는 사우디, 카타르, 인도네시아, 오만, 아랍에미리트, 이라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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