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대 중반까지 유럽 활약 가능…'페네르바체, 2+1년 계약-연봉 190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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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페네르바체가 손흥민 영입에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19일 '페네르바체의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연락해 페네르바체 이적을 설득하려 했다.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에게 첫 번째 제안을 했다. 페네르바체는 손흥민에게 2+1년 계약을 제안했고 연봉은 1200만유로(약 190억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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